< 돌아가기
그래서
표현하고 싶은게 뭔지,
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고,
본질을 보자고,
비가시적 영역속에 있는
에너지에 대해,
그 침묵의 절대적인 힘에 대해
사유해보자고,
분주히 작업하다가
이제 혼자 말까지 한다.
그렇다면
예술은
입자인가, 파동인가,